안구건조증의 원인과 예방 * 치료
눈이 뻑뻑하거나 뭔가가 들어가있는 느낌이들거나 충혈이 많이 될때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만합니다.
그럼 안구건조증이 왜? 생기며 예방법과 치료방법에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원인으로는 눈물 분비의 저하되거나 또는 너무 많이 배출될 경우 생길수 있습니다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할시 생길수 있으며, 건조한 실내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을때도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이용하게되면 눈의 피로를 더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역시 건조증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예방법은?
1. 눈을 자주 깜빡여 주기
- > 눈물의 증발을 늦쳐주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할때 모니터를 보거나 일에 집중하게 될 경우 눈을 오랫동안 뜨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눈이 건조해지기 쉽기때문에 자주자주 깜빡여주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지속적인 일보다는 5- 10분 휴식이 눈의 피로를 덜어줄수 있습니다.
2. 실내 습도를 높이자!
- > 실내에 습도가 낮게 되면 눈이 쉽게 건조될수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등이 눈에 직접 닿게 된다면 눈물이 증발되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가습기등을 이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올려주는것이 좋으며 에어컨이나, 히터등은 지속적으로 가동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가동하는것이 좋습니다.
3. 콘텍트렌즈의 착용 시간을 줄이자!
- > 시력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특이 렌즈같은경우는 눈에 직접 착용하기때문에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적절히 사용하시거나 건조증이 의심되면 착용하는 시간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4. 물을 충분히 마시자
-> 물을 마실경우 우리 몸속 수분을 충분히 유지시켜주기때문에 안구건조증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한 수분섭취와 실내습도 유지하여 환경 개선
- 근거리 작업시 1시간에 5~10분간 휴식!
- 인공 누액은 눈에 수분을 직접 공급하는 방법으로 증상에 따라 안연고를 같이 사용한다.
- 눈물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는 통로인 눈물소관을 막아서 눈물을 보존할수 있는 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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