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의료진 파견, 지원자 4배 몰려

 

전세계적으로 공포를 몰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에서 발생되고 있는 에볼라 감염환자치료를 위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판견갈 의료진을 공모했는데요 당초 모집인원이 넘는 40명(4배)이 넘는 인원이 공모에 지원했다고 하네요

 

 

 

 

치료를 하고있는 세계여러 나라에서도 간호사등 감염되는 사례가 있는데요

위험을 무릅쓰고 에볼라 의료진 파견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는 현재 유럽, 미국,그리고 아시아등 전세계적으로 조금씩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더욱더 무서운 존재입니다.

 

현재 세계 대형 제약회사에서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초쯤 임상실험에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백신이 빨리 개발되서 감염환자들을 속히 치료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의료진은 다음달 말 현지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과일박쥐나 감염환자의 혈액이나 분비물과 같은 체액과 접촉으로 전염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출혈, 고열, 설사, 구토등이 일어나며 사망률이 매우 높아 무서운 바이러스 입니다.

현재 감염된 환자들은 격리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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