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선수단에서 퇴출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종목에 출전했던 도미타 나오야 선수가 우리나라 기자 카메라를 훔치쳤다는 소식입니다

800만원상당의 고가 카메라고 알렸졌는데요, 도미타 나오야 선수는 경찰에 잡힌후 혐의를 인정하고 " 그냥 갖고 싶었다 " 라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일본 수영연맹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즉시 일본 선수단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도미타나오야선수는 지난 광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이번대회에서는 100m평영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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