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한화 4:3 트레이드
기아와 한화가 4:3 대형 트레이드를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한화에서는 투수 유창식, 김광수, 외야수 오준혁, 노수광 선수를 보냈으며 기아에서는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한화에 보냈습니다.
유창식 선수는 한화에서 1차 지명 유망주로 키워왔었는데요 올시즌 8경기에 나와 2패를 기록하고 평균 자책점 9.16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트레이드로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한화는 올시즌 16승 12패를 기록하며 4위에 올라있으며, 기아는 13승 15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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