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구자철 동반득점!

 

어제 있었던 마인츠와 프라이부르크의 경기에서 구자철 선수는 시즌1호골을 박주호 선수는 데뷔골을 쏘아 올렸습니다.두사람의 골로 팀은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먼저 골을 넣은 사람은 박주호 선수로 중거리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로 연결되어 선제골을 넣었으며 구자철 선수는 후반 교체출전하여 추가골을 넣으며 시즌1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박주호 선수는 지난번 어시스트 기록에 이어 이번 골로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네요~

 

 

 

 

 

 

< 박주호 데뷔골 영상 >

 

구자철 선수도 팀을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골을 기록하네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군요 ^^

 

 

 

< 구자철 시즌1호골 >

 

골을 기록한 두 선수는 경기후 현지 언론에서는 팀 최고 평점을 부여하는등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9승 3무 7패를 기록하며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선수의 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

마인츠의 다음경기는 2월 8일 볼프스부르크와 있습니다.

연휴의 마지막 일요일 편안한 휴일되시고 다음한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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