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6 TOP8 서태지 미션, 곽진언 소격동

 

어제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6 생방송 무대에서는 서태지 미션으로 꾸며졌습니다.

미카를 시작으로 이준희, 김필, 곽진언등 서태지의 노래로 이번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마지막에 불렀던 곽진언의 소격동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점수를 받았습니다.

 

 

곽진언 소격동 다시듣기

 

소격동은 이번에 새로나온 곡인데요 아이유와 서태지가 따라 불르면서 더 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곽진언이 부른 소격동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노래가 끝난후 심사위원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이승철은 이노래가 끝나고 소격동에 가보고 싶었다. 편곡이 너무 좋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모든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로 이날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였는데요 다음주에는 어떤 곡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하게되네요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심사평

 

이승철 : 첫마디 나올때 헤드폰벗었다. 리얼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노래가 끝난후 소격동에 직접 가보고 싶었다. 편곡이 어마무지하게 좋았다. 서태지씨와 곽진언씨가 다시 리메이크 해야되지 않나 싶다. 이번 미션에서 최고승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95점

 

김범수 : 미쳤다! 미친 음악쟁이. 이번무대에서 정점을 찍은거 같다. 서태지가 보고 있다면 아빠미소로 보고 있을거다. 97점

 

윤종신 : 리메이크는 이렇게 하는것다 자기식으로! 자기가 통기타 치는 느낌으로 불렀다 그게 너무 좋았다. 원곡자에게 이노래가 참좋은 곡이라다고 다시한번 알려주는거 같다. 98점

 

백지영 : 첼로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으면 그돈을 다주더라도 곽진언씨가 그려준 그림을 사고 싶을정도로 좋았다. 97점

 

 

 

 

이날 마지막 부분에서는 서태지가 직접 방문하여 인사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라운드에서는 2명의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불렀던 미카, 그리고 테이크 파이브를 불렀던 이준희가 탈락하며 다음 무대는 TOP6만이 남게되었네요

 

TOP6 - 곽진언, 김필, 임도혁,송유빈, 장우림, 버스터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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