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충남 태안군에서 100lm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5.1의 큰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서울뿐만아니라 인천 대전 충남등 인근 곳곳에서 그 진동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지진으로 인해 잠에서깨며 큰 불안감을 느꼈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역대 4번째 큰 규모라고 합니다.

진도5가 넘으면 부실한 건물이 무너질정도의 큰 규모라고 하는데요 다행이 육지가 아닌 바다에서 일어나 큰피해가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에 안전한거 같지 않습니다.

최근들어 큰지진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네요 작년만 보더라도 4.9규모의 지진이 2차례나 발생한걸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 LA에서 있었던 규모5.1의 지진은 많은 피해를 불러왔습니다. 산사태,상수도관이 터지고 정전이되고 물건들이 떨어질정도의 진동이 왔으며 크고 작은 여진에 100차례나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태평양 주변국가에서 많은 지진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일본 오이타 규모6.1강진, 3월23일 칠레 6.1지진발생, 하루전에는 뉴질랜드에서 5.2규모의 지진도 발생하였습니다.

3월 19에는 대만에서 5.6의 지진이 발생하는등 태평양 인근 국가에서 많은 지진들이 발생되고 있네요

 

큰지진을 위한 전조인지?

정말 불안해지기까지 하네요

 

자연재해는 예측하기도 힘들뿐더라 예측하더라도 막을 방법이 없을 정도로 무섭습니다.

그동안의 큰지진들을 보면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죠

 

아무쪼록 큰지진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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